투자 인문학71 물가 상승 방어 방법 미국 금리가 오르고 국내 금리가 오르고 증시도 잠깐 반등 하고 있다. 어느 정도 예측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은행에 적금, 예금 하면 물가가 상승을 방어 할 수 있을까? 최선의 물가 상승을 방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부동산을 사두는 것이다. 상승되면 같이 상승되고, 하락해도 어느 정도 방어가 된다. 도망가지 않으며, 상장폐지 될 일이 없다. 하락후 상승시에는 매도자가 없어 사지 못한다. 우량 경매 물건도 나오기 시작했고 유찰도 되고 있다. 개발계획 나자마자 그 지역으로 가서 계약하고 오는 사람도 있다. 그 지역 부동산도 그 내용 모르면서 급매 물건 계약해준다. 지금 조용히 땅을 사서 모으시는 분도 있다. 물론, 부동산은 세금을 충분히 공부해야 한다. .. 2022. 8. 5. 인디언 기우제(부제 : 성공할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 아니 비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다. 비가 오면 인디언들은 기우제를 위한 재물에 대해 아까워하지 않고 그 제사장에게 경의를 표한다. 과연 기우제를 지내서 비가 왔을까? TV드라마 속 주인공이나 성공한 주변 지인들을 봐서는 자신도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일단 뭘 해야 할 지를 모른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잘 살 수 있을지, 인생을 즐길 수 있을지 모른다. 즉 목표가 없다. 그냥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 등 막연한 상상속에서만 살고 있다.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게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 노력을 하지 않는다. 일단, 인생 목표를 세워야 한다. 60세 까지 100억이 되었든, 의사, 변호사 등 전문 직.. 2022. 8. 4.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5년 계획) 지난번 개인적인 인생 자금 흐름에 대해 계획을 올린 적 있었다. 저의 자그만한 목표이기도 하고 진행형이기도 하다. 목표가 없으면 계획도 없고 준비도 없고 그냥 시간만 흐른다.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위해 뛰어가든 걸어가든 기어가든 가려고 노력한다. 인생계획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5년간 계획을 올려본다. 목표 자체를 크게 잡지 않아서 현 상태로는 목표 달성이 조금 빨리 될 것도 같다. 과소비를 하지 않는 편이라 지출은 거의 일정하다. 수입이 지출을 넘어선 상태라 남는 돈은 투자로 돌리고 있다. 현 직장도 만족스러운 편이라 계속 다닐 예정이다. 공격적인 투자의 시기는 이미 벗어났고 이제는 안정 모드로 진입한다. 큰 수익을 노리기 보다는 손실을 회피하는 투자로 자산을 조금씩 이동시키고 있다. 여러분은 5년.. 2022. 8. 3. 토지는 언제 가치가 상승할까?(부제 : 땅은 언제 사야 할까?) 토지의 자연적인 특성으로는 움직이지 않는 부동성과, 증가되지 않는 부증성, 기타 영속성, 개별성, 인접성, 적재성 등이 있다. 잘 나가는 회사가 주가 조작이나 내부자 횡령 등으로 상장폐지되어 주식이 종이가 될 수 있지만 토지는 사라질 염려가 없다. 주식보다 부동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다 안정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토지도 비싸게 산다면 메리트가 없다. 땅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안목을 기르고, 시세보다 싸다고 생각되고,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면, 조용히 자신의 자산에 묻어두는것도 좋다고 생각된다. 토지는 언제 가격이 상승할까? 아무리 묻어두는 것이지만 계속 묻어만 둔다면 시간대비 수익성이 좋을리는 없다. 경험상 알게 된 일반적인 토지 상승 시기는 아래 그래프와 같다. 1번 단계 공시지가 상승분으로.. 2022. 8. 2.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