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인문학71 복리의 마법, 연금저축, ETF 등 장기투자 복리의 효과는 모두가 알지만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연금저축, 배당주, 배당 ETF 등 다양한 복리효과를 누릴수 있는 상품이 있지만 장기간 투자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기도 하고 또한, 단타에 현혹되고 성장주에 현혹되어 쉽게 접근을 못하게 된다. 그러나 복리 효과는 분명하다. 국내 연금저축의 경우 현재 최대 400만원까지 세재혜택이 있으므로 월 34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미국 배당 ETF 같은 경우 배당소득세를 별도로 내야하지만 년 250만원까지는 비과세이다. 소득을 고려해서 세금을 고려하여 투자 하여야 한다. 연금저축이나 배당주 펀드 등은 단기에 뺀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무조건 끝까지 간다고 생각해야 복리의 효과를 제대로 볼수 있다. 또한 .. 2022. 8. 25. 효율적인 소비(지출을 줄이는 방법) 처음 돈을 모을 때는 악착같이 모아야 한다. 일정한 목표를 잡고 그 목표까지는 목돈을 만들어 보아야 한다. 절약에 습관이 몸에 베야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다. 효율적인 소비를 위해 지출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소개 한다. 1. 휴대폰 휴대폰 요금이 보통 10만원 넘는다. 알뜰폰 무제한 요금제 2만원짜리도 있다. 2. 자동차를 다시 생각해라 영업직이 아니라면 자동차를 고려해야 한다. 기름값, 주차료, 톨게이트비, 보험료 등 소비성 지출과 감가상각 등을 고려해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할인카드 및 할인앱을 활용할 수 있다. 3. 구매는 신중하게 대형마트 미끼상품만 사고, 마감임박 상품, 유통기한 임박 상품 등을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4. 어린이용 동화책 개똥이네, 알라딘 등에서 구입한다. 책 .. 2022. 8. 25. 가치관의 변화(육체 노동 편) 과거에 대학교 다닐때 부모님 힘 안빌리고 자력으로 다니는것을 고학생이라고 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던 나는 집에서 그 어려운 형편에 월20만원을 받아서 생활 했었다. 월 20만원으로 방값 15만원 빼면 5만원이 남고, 대학교재 원서 2권사면 밥값도 부족했다. 그래서 매주말 토요일, 일요일 공사장 인력센터로 갔고 헛탕치는 날을 빼고 나면 한 4일 일하고 하루에 5만원에 인력센터 수수료 10%(오천원)와 버스비 떼고 나면 16만원 정도 추가 수입으로 생활을 이어갔다. 그래도 주말에 인력센터(일명 '노가다')를 가면 아침 참을 10시경에 빵과 우유를 주고 점심주고 오후 참까지 주니 끼니해결도 되었고, 다른 생각도 없이 오로지 육체적인 일만 하므로, 집에오면 피곤해서 잠만자게 되므로 돈 쓸시간도 없었다. 대학.. 2022. 8. 25. 돈 모으는데 흥미를 가지면 돈 쓰는데 흥미가 없어진다. 어느 유튜브에서 400중반의 월급으로 200만원 이상 저축하고 대출없이 아파트 10채 이상 사신분의 스토리를 보게 되었다. 돈 모으는데 흥미를 가지면 돈 쓰는데는 흥미가 없어진다. 물론 지금은 투자 수익율의 얼마를 자신의 가족을 위해 쓰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가진다고 한다. 돈 없어 사고 싶은거 못살때와 사고 싶은 걸 살 수 있는데 안 사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돈은 돈을 부른다. 돈에는 중력이 있다. 복리의 효과도 있고, 스노우볼의 효과, 가속도의 법칙도 돈에는 적용된다. 돈 없는 사람들은 돈 없다고 세월 한탄하고 징징대고 가정의 불화가 끊이지 않지만, 정작 자신은 한가로이 커피마시면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그렇게 하루를 소비한다.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잠자고 있는 시간에도 자산이 불.. 2022. 8. 24.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