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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여러분들의 삶의 궁극적인 그 무엇인가요? 개인의 환경과 가치관 목표에 따라 모두 다른 삶을 위해 살아가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어려서 제대로 못 먹고 자라면 밥만 배부르게 먹는 게 삶의 목표가 되고 부잣집 친구를 보면서 부자가 되리라 라는 삶의 목표를 설정하기도 하고 선생님을 만나면서 선생님이 되리라는 꿈도 꾸고 끌리는 이성을 만나면 어떻게든 만나보고 평생을 함께 하리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목표는 계속 바뀌게 됩니다. 밥을 충분히 먹게 되면 그다음은 입는 것 자는 것 등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돈을 벌게 되면 더 많이 벌고 싶고 기술을 배우게 되면 최고의 기술자가 되고 공직자가 되면 그 공직의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자부심을 가지려고 합니다. 인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단지 생각한 .. 2022. 8. 8.
ATM기 위의 지갑 ATM기 위에 지갑을 보고 선의의 마음으로 경찰서로 갖다 주었는데 범죄자 취급된 사연이 있습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라고 내 것이 아닌 걸 내가 손을 데어 횡령죄가 성립한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물건에 대해 선의의 마음으로 경찰서에 갖다 주었지만 사기꾼은 지갑내 현찰 90만원이 없어졌다며 책임을 묻습니다. 사기꾼은 교모하게 100만원을 찾은 후 90만원을 자기 안 주머니에 CCTV가 안보이는 방향으로 넣고 마치 100만원 모두 지갑에 넣은 것처럼 한 뒤 지갑을 ATM위에 넣고 이체 등 다른 업무를 보는 척하면서 유유히 현장을 나갑니다. 1. 지갑을 보고 횡재했다고 몰래 가져다가 쓰면 무조건 점유이탈물횡령죄에 걸리게 되고 (ATM사용시간으로 특정 가능) 2. 선의의 마음으로 경찰서에 갖다 주어도 사기꾼은 9.. 2022. 8. 8.
비교 하는 삶 우리는 언제부터 상대방과 비교하게 되었을까? 나보다 공부 잘하고, 잘 먹고, 잘 입고, 잘생기고 나보다 학벌 좋고, 직장 좋고, 돈 잘 벌고, 건강하고, 시샘과 질투가 없으면 못 살아 가는 걸까? 역으로 생각하면 그런 시샘과 질투가 있기에 좀 더 자신이 성공하고 싶다는 욕구와 욕망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쟤 보다는 잘 되어야지, 저 회사보다는 더 잘 되어야지, 나도 할 수 있다 등등 목표가 생기고 노력을 하게 되므로 좀 더 발전하게 되지 않는가 생각된다. 물론 사회 공동체가 만들어 놓은 법과 관습을 무시하면서 할 수는 없다. 목표와 노력이 없다면 자연 도태 되는 것이 시장경제의 경쟁 사회이다. 여러분은 누구랑 비교를 많이 하시나요? 여러분은 외모, 경제력, 학벌, 건강 등 어떤 걸 자주 비교하시나요? 2022. 8. 7.
드론택시 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편의성을 추구한다. AI, Big date, 자율주행 등 조금이라도 편리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개발한다. 지금의 드론은 엄청난 발전을 해 왔고 드론 택시도 생산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드론 택시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주차난을 해결할 방법이라 생각된다 드론 주차 고층 타워를 설치하고 운행중에만 나와서 운행하고 운행후에는 자기 주차장으로 가서 충전하면서 대기하면 된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자가용 필요 없이 드론 택시 이용 한다면 별다른 주차장은 필요 없을 것이다. 보험료, 주차료, 기름값 등을 고려시 드론 택시비도 가성비가 있을것 같다. 땅은 한정적이므로 제한된 공간을 최대로 활용하려면 지상이나 지하를 최대한 이용해야 되지 않을까? 공상과학만화에서나 일어날 일이 요즘에 현실로 다가.. 2022. 8. 7.
끌림 쏠림의 미학 살다 보면 어느 한 가지에 관심이 가게 되고 점점 심도 있게 접근하게 된다. 수학이 재미 있으면 수학을 파고, 영어가 좋으면 영어를 파게 되고 당연히 그 분야는 다른 과목보다 성적이 좋게 나온다. 부동산 경매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아파트, 지식형 산업센터, 근린 상가, 공장, 단독주택 등 자신이 원하는 형태도 있고 선순위 임차인, 유치권, 불법건축물, 법정지상권 등 특수분야를 하다보면 점점 전문가가 고수가 되어간다. 주식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량주, 대형주, 테마주 등 일반적인 매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우선주, 폭락주, 폭등주 등 특이한 매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손실과 이익을 반복하면서 자신과 맞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찾게 되고 이익을 보게 되면 좀 더 좋은 이익을 위해 좀더 깊이 공부한다. 자신.. 2022. 8. 6.
보험 납입 2000년 부터 넣은 종신보험이 작년에 모두 납입 되었다. 주피보험자는 나로 와이프와 자녀들은 종피보험자로 넣어 사망보험 제외 모두 같은 혜택을 누린다. 보험 상담사들은 이 보험은 절대 해약하지 말라고 한다. 지금 이런 상품 없다고 2006년 부터 CI 보험도 하나 들었다 주피보험자는 가족이름으로 종피보험자는 나와 자녀들 이름으로.. 어린이 보험도 자녀명의로 각각 하나씩 들었고 납입이 완료 되었다. 연금보험 2개는 모두 납입이 완료 되었다. 지금은 실손보험, 암보험, 치아보험 정도 들고 있다. 20대 중반 월급 들어오면 술만 먹기 바빠서 술값 대신 보험료 먼저 빠지게 하려고가입했었는데 지금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가족들이 그나마 잔병 치레 안하고 자라줘서 큰 혜택은 보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든든.. 2022. 8. 6.
물가 상승 방어 방법 미국 금리가 오르고 국내 금리가 오르고 증시도 잠깐 반등 하고 있다. 어느 정도 예측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 은행에 적금, 예금 하면 물가가 상승을 방어 할 수 있을까? 최선의 물가 상승을 방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개인적으로는 부동산을 사두는 것이다. 상승되면 같이 상승되고, 하락해도 어느 정도 방어가 된다. 도망가지 않으며, 상장폐지 될 일이 없다. 하락후 상승시에는 매도자가 없어 사지 못한다. 우량 경매 물건도 나오기 시작했고 유찰도 되고 있다. ​ 개발계획 나자마자 그 지역으로 가서 계약하고 오는 사람도 있다. 그 지역 부동산도 그 내용 모르면서 급매 물건 계약해준다. 지금 조용히 땅을 사서 모으시는 분도 있다. ​ 물론, 부동산은 세금을 충분히 공부해야 한다. .. 2022. 8. 5.
반가운 우편물(지적확정예정통지서) 어제 퇴근후 집에 가보니 우편물이 하나 도착해 있었다. 2년전 공매로 산 땅인데 지적 재조사로 면적 증감은 없으나 길쭉한 형태에서 예쁘게 변경되었고 도로에도 접한 땅이라 나쁘지 않다. 지금 벼농사를 짓고 있어 올 가을에도 추수를 하게 되면 지료로 햅쌀이 집으로 배달된다. 팔 생각은 없다. 그냥 묻어둔다. 땅은 절대 도망 안간다. '광천운용1지구' 지적 조사(?) 뭔가 개발계획 냄새도 조금 풍긴다. 매수 당시 파산공매로 공시가 이하 가격으로 최저가로 넣었는데 낙찰되었다. 상속등기가 안된 상태여서 상속등기비가 만만찮게 나왔다. 상속 등기 안된 땅은 그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는 또 하나의 사실을 배웠다. 무언가 내가 살제 해봐야 디테일과 장단점을 알 수 있다. 이 땅 이후로 상속 물건은 잘 안 본다. 잘못하면 .. 202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