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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 아몬드와 허니버터 칩 예전에 허니버터칩이 엄청 힛트를 쳤었다. 흥행에 빗대 여러가지 아류작이 많이 나왔고 지금 책상위에는 허니버터 아몬드가 있다 자유민주주의에서는 자유시장경제체계이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앞선 힛트작이 있다면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2등 상품을 만들어서라도 회사를 유지 하기 위해 만든다. 어짜피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맛을 알았으니 새로운 신제품을 만들어 모험하는 것보다는 비용과 노력이 상대적으로 절감되고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100가지를 샘플을 만드어 1~2개라도 성공하면 대박을 터트린다. 그 리스크를 줄이려면 힛트 친 상품을 따라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다. 스마트폰도 대당 생산가는 10만원도 안된다. 그러나 100만원 넘게 사는 이유가 그걸 개발하기 위한 연구.. 2022. 8. 11.
실행이 답이다. 해보지도 않고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요 백견이 불여일행 이다. 주위에 주식으로 부동산으로 코인으로 벼락 부자된 사람들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신문으로만 주식시장 망했다는 말은 나와도 주변 사람들이 망했다는 말은 잘 듣지 못한다. 사람의 심리상 뽐내고 하고자 하는 성격으로 자기도 모르게 우쭐되지만 숨기고 싶은 것은 절대 말하지 않기 때문에 망해도 망했다는 소리를 잘 안 한다. 그러나 실제로 망한 사람도 벼락 부자된 사람은 반드시 있다. 모르면 소액으로라도 해 봐야 한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코인이든 일단 소액으로 해보고 자신과 맞으면 조금씩 늘리고 맞지 않으면 그만두면 된다. 어짜피 투자의 책임은 본인이다. 해보면 관심 있고, 관심이 있으면 그 쪽으로 정보와 신문과 .. 2022. 8. 10.
근묵자흑 유유상종 이라고도 한다. 사회생활 하다 보면 매일 같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나에게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경험적으로 내가 갖지 못한 능력을 가진 사람과 또는 나와 같은 성향이나 관심사를 가지는 사람들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어릴 적에는 힘이 쎈 친구, 학교 다닐 때는 공부 잘하는 친구나 잘사는 집의 친구, 대학 시절에는 공부 잘해서 성적이 잘나오는 친구나, 자신이 원하는 이성 친구를 사귀는 친구, 직장 다닐 때는 자신이 본받고 싶은 직장 상사나 동료 취미 생활에는 그 단체의 리더 등 자신이 소극적이면 적극적인 사람을, 자신이 유머가 없으면 유머가 있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 한다. 술 마시는 친구 옆에는 주당 들만 있고, 재테크에 관심 있으면 재테크와 관련 있는 사람들과 .. 2022. 8. 10.
확증편향 사람들은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신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도 확증 편향이 있었다면, 기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발견되지 못할 이론들있였다. 확증 편향을 가장 경계하는 것이 과학자들이고 많은 변수와 확률, 가정을 가지고 객관적인 실험과 연구로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고 물질을 발견한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이 모두 맞다고 생각하고 정립된 자신의 뇌 속의 구조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우리가 흔히 좌파, 우파라고 말하는 정치적인 관점에서도 좌파 들은 'Daum' 을 우파 들은 'Naver'을 이용해서 검색을 많이 한다. 좌파 들은 '한겨레' '오마이뉴스' ''민중의 소리' 등 좌편향 된 신문을 많이 보고 우.. 2022. 8. 9.
나는 어떤 능력을 가졌을까? 지금 책상 위에는 책과 노트, 컴퓨터, 비타민, 홍초, 드론 등이 있다.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저자의 상상력과 디자이너의 편집과 인쇄소의 기술과 광고, 홍보 등을 통해 최종 구매자인 나에게로 온다.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본체, 모니타, 마우스, 키보드 등을 만드는 하드웨어 적인 공장과 각각의 기술이 필요하고 컴퓨터를 구동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 적인 각종 프로그램이 필요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비타민을 만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과 비타민 성분이 유지되기 위한 기술과 포장, 광고, 홍보 등이 필요하다. 우리는 단순한 돈을 주고 구매하지만 어떤 제품이 생산되어 판매되고 사용하기 까지 수십 만 명의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도 그 생산자 중의 일부 일 수도 있고, 소비자 중의 일부 일 수도 있다. 현재 세상과 동.. 2022. 8. 9.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여러분들의 삶의 궁극적인 그 무엇인가요? 개인의 환경과 가치관 목표에 따라 모두 다른 삶을 위해 살아가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어려서 제대로 못 먹고 자라면 밥만 배부르게 먹는 게 삶의 목표가 되고 부잣집 친구를 보면서 부자가 되리라 라는 삶의 목표를 설정하기도 하고 선생님을 만나면서 선생님이 되리라는 꿈도 꾸고 끌리는 이성을 만나면 어떻게든 만나보고 평생을 함께 하리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목표는 계속 바뀌게 됩니다. 밥을 충분히 먹게 되면 그다음은 입는 것 자는 것 등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돈을 벌게 되면 더 많이 벌고 싶고 기술을 배우게 되면 최고의 기술자가 되고 공직자가 되면 그 공직의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자부심을 가지려고 합니다. 인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단지 생각한 .. 2022. 8. 8.
ATM기 위의 지갑 ATM기 위에 지갑을 보고 선의의 마음으로 경찰서로 갖다 주었는데 범죄자 취급된 사연이 있습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라고 내 것이 아닌 걸 내가 손을 데어 횡령죄가 성립한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물건에 대해 선의의 마음으로 경찰서에 갖다 주었지만 사기꾼은 지갑내 현찰 90만원이 없어졌다며 책임을 묻습니다. 사기꾼은 교모하게 100만원을 찾은 후 90만원을 자기 안 주머니에 CCTV가 안보이는 방향으로 넣고 마치 100만원 모두 지갑에 넣은 것처럼 한 뒤 지갑을 ATM위에 넣고 이체 등 다른 업무를 보는 척하면서 유유히 현장을 나갑니다. 1. 지갑을 보고 횡재했다고 몰래 가져다가 쓰면 무조건 점유이탈물횡령죄에 걸리게 되고 (ATM사용시간으로 특정 가능) 2. 선의의 마음으로 경찰서에 갖다 주어도 사기꾼은 9.. 2022. 8. 8.
비교 하는 삶 우리는 언제부터 상대방과 비교하게 되었을까? 나보다 공부 잘하고, 잘 먹고, 잘 입고, 잘생기고 나보다 학벌 좋고, 직장 좋고, 돈 잘 벌고, 건강하고, 시샘과 질투가 없으면 못 살아 가는 걸까? 역으로 생각하면 그런 시샘과 질투가 있기에 좀 더 자신이 성공하고 싶다는 욕구와 욕망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쟤 보다는 잘 되어야지, 저 회사보다는 더 잘 되어야지, 나도 할 수 있다 등등 목표가 생기고 노력을 하게 되므로 좀 더 발전하게 되지 않는가 생각된다. 물론 사회 공동체가 만들어 놓은 법과 관습을 무시하면서 할 수는 없다. 목표와 노력이 없다면 자연 도태 되는 것이 시장경제의 경쟁 사회이다. 여러분은 누구랑 비교를 많이 하시나요? 여러분은 외모, 경제력, 학벌, 건강 등 어떤 걸 자주 비교하시나요?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