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하는 삶
우리는 언제부터 상대방과 비교하게 되었을까? 나보다 공부 잘하고, 잘 먹고, 잘 입고, 잘생기고 나보다 학벌 좋고, 직장 좋고, 돈 잘 벌고, 건강하고, 시샘과 질투가 없으면 못 살아 가는 걸까? 역으로 생각하면 그런 시샘과 질투가 있기에 좀 더 자신이 성공하고 싶다는 욕구와 욕망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쟤 보다는 잘 되어야지, 저 회사보다는 더 잘 되어야지, 나도 할 수 있다 등등 목표가 생기고 노력을 하게 되므로 좀 더 발전하게 되지 않는가 생각된다. 물론 사회 공동체가 만들어 놓은 법과 관습을 무시하면서 할 수는 없다. 목표와 노력이 없다면 자연 도태 되는 것이 시장경제의 경쟁 사회이다. 여러분은 누구랑 비교를 많이 하시나요? 여러분은 외모, 경제력, 학벌, 건강 등 어떤 걸 자주 비교하시나요?
2022. 8. 7.
끌림 쏠림의 미학
살다 보면 어느 한 가지에 관심이 가게 되고 점점 심도 있게 접근하게 된다. 수학이 재미 있으면 수학을 파고, 영어가 좋으면 영어를 파게 되고 당연히 그 분야는 다른 과목보다 성적이 좋게 나온다. 부동산 경매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아파트, 지식형 산업센터, 근린 상가, 공장, 단독주택 등 자신이 원하는 형태도 있고 선순위 임차인, 유치권, 불법건축물, 법정지상권 등 특수분야를 하다보면 점점 전문가가 고수가 되어간다. 주식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량주, 대형주, 테마주 등 일반적인 매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우선주, 폭락주, 폭등주 등 특이한 매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손실과 이익을 반복하면서 자신과 맞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찾게 되고 이익을 보게 되면 좀 더 좋은 이익을 위해 좀더 깊이 공부한다. 자신..
202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