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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상

화장실의 변천

by 착한호랑이 2022. 7. 18.

아프리카에 가면 아직도 화장실이 거주 공간인 나무와 진흙으로 된 움막 안에 같이 있다.
또한 기르는 가축도 같이 잔다. 위생이란 것을 아직 못 느끼고 그렇게 장티푸스 등 각종 질병으로 평균 수명이 세계 평균 이하 이다. 

어느 정도 먹고 사는 것이 되는 나라들은 화장실이 거주 공간 밖으로 설치된다.
학교에서 위생의 개념을 가르치고 해로운 병균과 그 매개체를 배우게 된다.
문화의 발전과 함께 위생의 개념도 올라간다.

좀 더 발전하면 화장실이 다시 집 안으로 들어온다. 상수관과 하수관, 환기 등 기술적 집약으로 위생을 극복하면서 생활의 편리와 공간의 효율적 활용으로 거주 공간 내 화장실이 같이 있다.

우리나라도 대부분은 아파트나 빌라 등 주거 공간내 화장실이 설계되어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농촌이나 어촌에 가면 집 밖 화장실이 아직 일부 존재하고 있다.  문명의 발달은 천천히 조금식 발전되고 있는 것 같다.

오늘 하루 여러분들의 화장실 대청소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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