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허니버터칩이 엄청 힛트를 쳤었다.
흥행에 빗대 여러가지 아류작이 많이 나왔고 지금 책상위에는 허니버터 아몬드가 있다
자유민주주의에서는 자유시장경제체계이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앞선 힛트작이 있다면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2등 상품을 만들어서라도 회사를 유지 하기 위해 만든다. 어짜피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맛을 알았으니 새로운 신제품을 만들어 모험하는 것보다는 비용과 노력이 상대적으로 절감되고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100가지를 샘플을 만드어 1~2개라도 성공하면 대박을 터트린다. 그 리스크를 줄이려면 힛트 친 상품을 따라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다.
스마트폰도 대당 생산가는 10만원도 안된다. 그러나 100만원 넘게 사는 이유가 그걸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 기회 비용과 특허료를 지불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100% 활용도 못하는 새로운 폰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진찍으려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려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스마트폰 기능을 100% 사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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