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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인문학

끌림 쏠림의 미학

by 착한호랑이 2022. 8. 6.

살다 보면 어느 한 가지에 관심이 가게 되고 점점 심도 있게 접근하게 된다.

수학이 재미 있으면 수학을 파고, 영어가 좋으면 영어를 파게 되고
당연히 그 분야는 다른 과목보다 성적이 좋게 나온다.

부동산 경매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아파트, 지식형 산업센터, 근린 상가, 공장, 단독주택 등 자신이 원하는 형태도 있고
선순위 임차인, 유치권, 불법건축물, 법정지상권 등 특수분야를 하다보면 점점 전문가가 고수가 되어간다.

주식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량주, 대형주, 테마주 등 일반적인 매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우선주, 폭락주, 폭등주 등 특이한 매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손실과 이익을 반복하면서 자신과 맞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찾게 되고
이익을 보게 되면 좀 더 좋은 이익을 위해 좀더 깊이 공부한다. 

자신이 관심에 따라 그 분야의 중수 이상 고수의 반열에 들어가면 살아가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여러분은 어떤 것에 관심이 있고 어떤 것을 남들보다 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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