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자는 그 시기가 있다.
부동산으로 치면 한 때는 떳다방이 유행했었고, 한때는 분양권이, 한때는 법인투자, 한때는 경매 공매, 한 때는 보상투자, 대토 등 여려가지 투자 방법이 있었다.
주식으로 치면 장기투자, 테마주, 급등주, 가치주, 해외주식, 펀드, ETF 등이 유행했었다.
코인도 초기에 들어간 인원들은 대박을 터트렸다. 자기의 밥그릇이 작으면 10~20%내외 수익을 올렸지만 묻어놓고 기다린 투자자들은 5000%이상의 수익을 가져가기도 하였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아마존, 도매꾹 등 온라인 쇼핑몰도 유행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 배달업과 물류센터 등도 활발하게 투자되었다.
사업적인 면에서도 노래방, PC방, 저가 커피 등도 유행했었고 지금은 프랜차이즈, 무인 멀티샵 등이 대세로 굳어가고 있다. 지금은 인공지능, AI, 빅 테이터를 활용한 각종 통제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통신판매업이 점점 지능화되면서 어떻게 보면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결론적으로 보았을 때 초창기 먼저 들어가면 대박 나는 것이고 막차를 타면 손절 또는 막심함 손실로 고통이 만만치 않다. 물론 레드오션에서도 꽃을 피우는 사람도 있고, 유행 안 될 사업에 뛰어들어 그대로 망하는 사람도 있다. 모두 적절한 시기와 적절한 컨셉과 적절한 유행이 받춰주면 크게 망하지는 않는다.
핵심적으로 요약하면
부동산 투자는 국가 정책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고
주식투자는 세계 경제와 국내 영향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할 것 같고
사업의 경우 외국의 성공 사례가 국내 적용해서 성공 가능성이 있을 경우 해야 하며
빅 테이터 등을 활용한 사업은 자신의 구상을 효율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개발자 영입이 중요한 것 같다.
사업의 방식에는 1. 완전 새로운 블루오션에서 새로운 사업을 찾는 방법과 2. 기존의 레드오션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장착하여 변화된 레드오션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방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투자는 자본과 지식, 실행력 그리고 결과를 나타낼 때까지의 버틸 수 있는 체력(자산, 인내, 믿음, 본인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회피할 지식 등)이 필요하다.
여러분은 체력은 튼튼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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