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있는 계획적인 삶

인생에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직업으로 치면 교수, 의사, 기술자, 경영자, 사업가, 등등이 있을 수도 있고
자산으로 치면 10억, 100억, 1000억 등 각각의 환경과 그릇에 따라 목표가 다를 수도 있다. 

목표를 잡으면 목표를 위한 계획을 설정한다. 
만약 60세까지 100억을 모으기 위해서 50세 까지는 50억을 모으고 40세까지는 20억을 모으고 30세까지는 10억을 모은다는 계획 등 구체적은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으로 30세까지 어떻게 10억을 모을것인가를 계획한다. 부동산, 주식, 코인, 퀀트, 해외주식, 선물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계획을 잡아본다. 계획 결과 본인의 상황에 따라 현실적이지 못하다면 계획을 낮추어 100억에서 50억 등 다시 계획하여야 한다.

여기서 간과하는 것은 내 예상대로 돈이 모일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이 있어야 한다. 망상에서 끝나면 그 계획은 물거품이 되는 것이다. 재테크에 대한 공부와 작은것에서부터 실천과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돈이 내 통장에 적립되는 것을 맛보고 조금씩 사이즈를 늘리는 것이 좋다. 투자도 해본 사람이 한다. 대출도 받아본 사람이 받고, 레버리지의 속성을 이해하면 조금이라도 더 대출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대출이 무서워 레버리지를 이용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자산 증가의 시간이 늘어남은 물론 물가 상승으로 인한 화폐의 상대 가치가 떨어짐을 느끼게 된다.

돈의 속성에서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돈은 스노우 볼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체감하게 될 때, 여러분은 자본주의의 본질을 이해함과 동시에 시간과 직장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여러분은 60대에 어떤 삶을 살고 계실까요? 그러기 위해서 어떤 계획을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