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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상

직장 생활 잘하는 법, 직장 상사 마음 잡는 방법

by 착한호랑이 2022. 12. 6.

1. 상사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사람은 자기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직장에서 주어진 일을 할때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창의적인 사고가 매우 필요하지만 일반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최선의 방법은 앞선 사례를 파악해서 어떻게 해결했는가가 중요하다. 그런 방법을 취하였을때 그 경험이 있는 상사는 '일 머리가 있네', '일 할줄 아네' 등등 칭찬으로 일색한다.  그래서 선배가 중요하고 먼저 입사한 사람의 경험이 중요하다.

 

2. 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아 한다.

직장에서 자신이 없으면 안될 그 무엇인가의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엑셀을 잘 한다던가, 보고서를 잘 만든다던가, 드론을 유일하게 띄울수 있다던가 등 어떤 일이 생겼을때 그 누군가가 당신이라면 성공한 것이다. 그 분야에 독보적이라면 회사에서는 당신을 퇴사 시킬수가 없다.

 

3. 칭찬은 많이하고 핀찬과 험담은 하지 말아야 한다.

취중진담이라고 술먹고라도 회사사람들 욕하면 안된다. 결국엔 돌고돌아 당신에게 돌아온다. 당신은 그냥 뺏은 말이지만 당사자는 당신을 마음속으로 담고 있고 중요한 시기에 그것을 드러낸다. 아무리 못하는 사람도 칭찬해주면 칭찬 더 받으려고 더 노력한다. 못하는게 10개고 잘하는게 1개라면 그 하나를 칭찬해주어야 한다. 한마디 독설은 100개의 독설로 돌아오지만 100마디 칭찬은 안 돌아와도 손해는 안본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4. 회사 사람들을 당신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물론 많이 피곤할 수 있다. 적을 만들면 안된다. 여건이 되면 힘들어하는 동료들 도와주면 된다. 계속해주면 당연시하므로 적절하게 내 몸이 조금은 피곤하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여 도와준다면 나중에 나쁘게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 직원의 전문적인 것은 못해주더라고 커피한잔 타주던가, 고생 많다 등 배려섞인 말만으로도 충분할 경우가 많다. 사람관계 그리 어렵지 않다. 베풀면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쁘게는 안온다.

 

5. 월급의 10배를 벌어준다고 생각해야 한다.

내가 받는 급여의 10배 이상 직장에 보답해야 한다. 4대보험등 단순계산으로도 당신급여의 130%를 회사에서는 세금을 포함하여 직접적으로 지출되고, 각종 간접비, 운영비, 사무실 유지비, 연구개발비 등등 회사 운영상 꼭 필요한 비용이 보이지 않게 들어간다. 내가 받는 만큼 일한다고 한다면 그 회사는 망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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