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밑의 가시는 빼야 한다. 작은 신경 소모를 줄여야 한다.

인생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불필요하게 신경을 쓰면 큰 일을 하지 못한다.

큰 일이라는 것은 아주 거창한 것도 아니고 직장에서의 일이 될수도 있고 공부도 될 수 있고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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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밑에 가시가 있으면 일단 빼서 더 이상 그쪽으로 신경 쓰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의 가치가 올라가면 당연히 따라 올라가는 것이 많다. 자신에게 냉철해야 하며, 자신을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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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인연과, 돈 안되는 취미 생활에 대한 애착과,

경직된 사고에 막혀 새로운 지식의 접근을 스스로 막아버리는 편향된 사고,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는 집착 등 인생에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버려야 자신의 인생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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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지인 등 사람 관계도 그렇고 남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닌 혼자만의 고민과

불필요한 노력이 점점 자기의 시간을 갉아먹고 있다.

대인 관계에서 공감해준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이 있을까? 그저 마음 뿐이다.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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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단순화 시켜야 한다.

불필요한 노력을 줄이고 자신의 발전에 노력해야 한다.

몸에 종기가 있다면 살을 도려내어야 한다.

물론 그 당시는 아프겠지만 팔이 썩어 잘라내는 것 보다는 낫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하고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게 된다. 소탐대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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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인연, 지나치는 인연, 한 순간의 인연, 시간 지나서 나이가 들면 모두 부질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순간 잠깐 도움이 될지언정 길게갈 인연이 아니라면 과감히 손절하고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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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보이겠지만 내가 충분히 여유가 되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다.

지금 자신이 그럴 능력이 충분한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시간은 유한하다. 지금도 시간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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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신의 시간을 갉아먹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파악해보고

과감히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그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하기 바란다.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면 주변의 가치도 올라간다. 

 

인생은 여러분 것이고 여러분이 여러분 인생을 개척하고 끌고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