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인문학

월급 200만원으로 살아가는 방법

by 착한호랑이 2022. 7. 25.

TV에 나오는 드라마는 현실이 아니다. 백마탄 왕자가 나에게 다가오는 것도 아니고 주변 지인들 페이스북, 인스타 등 SNS보면 호캉스에, 캠핑에, 유명 레스토랑 등 이것저것 자랑질에 나는 왜 저렇게 살지 못할까라고 푸념한다. 급여 200만원 받아서 세금떼고, 월세내고, 밥값에, 휴대폰비에, 공과잡비, 보험료, 경조사비, 교육비, 의류비,할부금 등등 내고 나면 월 20만원도 저금하기 어렵다.

돈을 모으고 싶고 생각한다면 마인드를 우선 바꿔야 한다. 지출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말고 저축을 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 끊을건 과감하게 끊고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는 돈을 보면서 기쁨과 희열을 느껴야 한다. 사람이 돈이고 대인관계가 중요하지만, 그것도 상대적인 급이 있다. 돈 있는 사람과 같이 놀 수가 없다. 더치페이가 안된다. 당신이 무슨 특별한 능력이나 지식이 없다면 당신은 그 인원들의 그냥 스트레스 해소차원의 도구일 뿐이다.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1. 돈이 없고 부족하면 돈을 벌면 된다.

회사를 마치고 도보, 자전거 배달 알바도 있고, 위탁판매도 가능하고, 중고나라, 당근마켓을 이용한 중고거래도 가능하다. 저녁에 친구들과 인생한탄 하면서 술 한잔 먹으면서 소비하는 시간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건강에도 도움된다. 피곤하면 돈 쓸 시간도 없다.

2. 돈의 지출을 통제하여야 한다.

차로 영업하는 인원이 아니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주유비, 보험료, 세금, 주차료 등등 차가 있는 그 자체로 돈 모으는 것을 포기 해야 한다. 휴대폰도 알뜰폰을 쓰고, 월세도 고시원, 지하 단칸방에 들어가서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보험도 실비보험 정도로 다이어트 해야 한다. 의류비, 식비 등 최초 돈을 모을때는 모두 사치이다. 급여에서 과감히 60%이상 저축하고 남은 비용으로 어떻게든 한달을 버틴다는 목표를 가지고 생활해야 한다. 지출을 우선시 생각해서는 저축이 안된다. 돈을 모을때는 악착같이 모아야 한다.

3. 시간을 통제 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어지는 것이 시간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 벌써 어떤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돈이들어오게 만들어 놓았고, 어떤 사람은 일을 해야 밥을 먹을 정도고, 어떤 사람은 아파도 일을 해야 살아간다. 그 인생은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 잘 사는 사람 부러워할 필요 없다. 과거를 돌아봐서 당신은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일했는지 아니면 가난한 부모님을 원망하지는 않았는지, 남들 투자공부할 때 놀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면 된다. 공통적으로 시간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SNS, 유튜브, 드라마, 웹툰 등 할 껀 다한다. 시간 통제가 안된다. 아니 안한다. 그러면서 시간이 없다고 한다.

4. 생각의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

지금의 직장이 최고인지를 다시 판단해야 한다. 열심히 하는데 월200이라면 그리 큰 돈은 아니다. 틈틈히 자신에게 적합한 다른 자격증을 준비하던가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 다른 회사 경력직도 알아봐야 한다. 회사는 당신이 그만두지 않을 정도의 급여만 준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 변화가 싫다. 변화는 싫으면서 많은 급여를 받기를 원하지만 회사에서 급여를 더 주지는 않을 것이다.

5.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바뀌지 않는다.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날 도와주지도 않는다. 주말에 교보문고 등에 가도 무료로 거의 모든 책을 볼 수 있다. 근데 안본다. 주말은 쉬어야 하기 때문에, 남들 쉴때 같이 쉬고 남들 일할때 일하면 생활의 변화가 있을까? 과연 부자들은 주말에 쉴까? 왜 빨간날이라고 모두 쉴 거라고 생각하는가? 왜 자신은 변하지 않고 부모님이, 회사가, 사회가, 국가가 무언가를 해주기 바랄까?

오늘 피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등에서 에어콘 바람은 어떠신가요?

'투자 인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  (0) 2022.08.01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방법  (0) 2022.07.31
혼자 갈까? 같이 갈까?  (0) 2022.07.18
부자들의 식사  (0) 2022.07.18
인천 간석동 재개발  (0) 2022.07.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