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은 일단 뛰면서 생각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한 것를 바로 실행해본다.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간략하다.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아이템이든 일단 아이템이 보이면 일단 무조건 실행에 옮기고 이후에 들어나는 문제점은 보완하면서 추진한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같은 아이템이 주어줘도 계획하고 준비하는데 완벽을 기함으로 시기를 놓치게 된다.

처음 하는 일에 완벽한 계획은 없다. 준비가 길면 그 만큼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어 지치게 만들고 결국 포기하게 만든다. 그 일이 자신에게 적합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지 여부는 일단 해 봐야 알게 된다. 그렇게 준비만 하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인생에는 상당히 많다. 만약 어떤 아이템이 생긴다면 무조건 실행해봐야 한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 블로그가 구글 애드센스를 붙일수 있고 광고수익이 난다고 한다면 일단 시작해 보아야 한다. 내용이, 구성이, 스킨이, 댓글이, 키워드가 이런거 다 필요없다. 일단 시작하고 보완하면 된다. 그런거 공부하다가 시간 다 지난다. 기술도 개발되고 티스토리도 구글애드센스도 진화한다. 계속 공부만 하다가 준비만 하다가 지치게 된다.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예금, 적금, 주식, 해외주식, 코인, ETF 등 각종 여러가지 금융 관련 투자상품이 있지만 해 보지도 않고 논할 자격은 없다고 본다. 시간적 소비가 아닌 직접 투자금이 들어가는 분야는 최소한의 투자로 일단 자기와 성향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공격적 적극적 투자와 방어적 안정적 투자는 분명히 사람마다 그 성향이 다를 수 밖에 없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상가, 공장, 아파트, 지식형 산업센터, 경매, 공매, 지분, 도로 등 그 분야도 상당하다. 공부할 것도 많지만 일단 뭐든 하나는 시작해 봐야 방향성을 알 수있다. 아파트 매매도 한 번 해봐야 하고 경매도 권리분석, 입찰, 낙찰, 명도, 잔금 및 등기이전의 한 싸이클을 모두 해봐야 그 다음 특수물건도 할 수있다.

 

뭐든 한번만 해보면 그것을 지속 할지 중단 할지 판단할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행이라고 백번 보는것보다는 한 번 해보는 것이 좋다. 부동산도 금융도 직접 해보고 자기 통장에 최종으로 찍히는 돈이 자기 수익이다. 기간과 세금을 포함해야 한다. 자연히 세금도 공부하게 되고 실질적인 기간대비 수익율을 알게 된다. 세전 수익은 필요없다. 무조건 비용과 세금을 제한 세후 수익으로 실제 투자금과 비교해야 한다. 

 

그러면 레버리지를 알게되고 복리를 알게되고 이론상으로 배웠던 것을 몸소 알수 있게 된다. 우리 뇌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 자기를 보호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한다. 자신의 뇌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그게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