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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상

보험 납입

by 착한호랑이 2022. 8. 6.

2000년 부터 넣은 종신보험이 작년에 모두 납입 되었다.
주피보험자는 나로 와이프와 자녀들은 종피보험자로 넣어 사망보험 제외 모두 같은 혜택을 누린다.
보험 상담사들은 이 보험은 절대 해약하지 말라고 한다. 지금 이런 상품 없다고

2006년 부터 CI 보험도 하나 들었다 주피보험자는 가족이름으로 종피보험자는 나와 자녀들 이름으로.. 
어린이 보험도 자녀명의로 각각 하나씩 들었고 납입이 완료 되었다.
연금보험 2개는 모두 납입이 완료 되었다. 

지금은 실손보험, 암보험, 치아보험 정도 들고 있다.

20대 중반 월급 들어오면 술만 먹기 바빠서 술값 대신 보험료 먼저 빠지게 하려고가입했었는데
지금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가족들이 그나마 잔병 치레 안하고 자라줘서 큰 혜택은 보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든든한 구석이 있어서 좋다.

보험은 한 번 들면 끝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들어 놓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어떤 보험을 들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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