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1 가치관의 변화(육체 노동 편) 과거에 대학교 다닐때 부모님 힘 안빌리고 자력으로 다니는것을 고학생이라고 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던 나는 집에서 그 어려운 형편에 월20만원을 받아서 생활 했었다. 월 20만원으로 방값 15만원 빼면 5만원이 남고, 대학교재 원서 2권사면 밥값도 부족했다. 그래서 매주말 토요일, 일요일 공사장 인력센터로 갔고 헛탕치는 날을 빼고 나면 한 4일 일하고 하루에 5만원에 인력센터 수수료 10%(오천원)와 버스비 떼고 나면 16만원 정도 추가 수입으로 생활을 이어갔다. 그래도 주말에 인력센터(일명 '노가다')를 가면 아침 참을 10시경에 빵과 우유를 주고 점심주고 오후 참까지 주니 끼니해결도 되었고, 다른 생각도 없이 오로지 육체적인 일만 하므로, 집에오면 피곤해서 잠만자게 되므로 돈 쓸시간도 없었다. 대학.. 2022.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