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1 부자들의 식사 어릴 적에는 배부르게 먹는게 소원이였다 된장 찌게에 된장 덩어리를 어머니께서 돼지고기라고 하셔서 먹었으나 된장 덩어리 였다. 한 달에 한번 아버지 월급 날에는 정육점에 가서 고기를 먹었었다. 초등학교때 도시락 반찬으로 어묵과 소세지를 싸오는 친구가 매번 부러웠다. 소풍 때 유일하게 먹어보는 것인 환타와 콜라 였다. 지금은 큰 사치는 아니지만 고기든 무엇이든 먹고 싶을 때 맘껏 먹는다. 큰 부자들에게 가끔 초대를 받아서 식사해보면 큰 차이가 없다. 큰 부자들의 식사는 고구마 한 개 또는 감자 한 개가 주식 이였다. 나이도 있으신 것도 있지만 지금껏 먹고 싶은 거 다 드셔 보셔서 더 이상 맛나고 비싼 것 보다 그저 땅에서 나는거 유기농을 좋아하신다고 하신다. 물론 대외 활동시에는 식당에서 드신다. 돈이 많아.. 2022.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