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1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다 다 익은 감은 겨울 전 수확을 하여 홍시든 곳감으로 만들어 먹는다. 감나무에는 일명 '까치밥'이라고 몇 개를 남겨 놓아 까치가 먹을 수 있도록 남겨둔다.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면 입을 벌리고 있으면 과연 몇 개나 먹을 수 있을까? 감이 익으면 장대를 이용하거나, 감나무에 올라가거나, 잠자리채를 이용하던가, 사다리를 이용하던가 등등 각각의 방법을 이용해서 감을 딸 수 있는 사람은 벌써 다 따간다.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은 감 꼭지가 힘이 빠지고 떨어질 때인데 입 벌린 쪽이 아닌 다른 쪽에 떨어지면 땅바닥에 떨어져 먹기에 제한된다. 투자에서도 남들이 성공한 여려가지 방법을 따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무에 올라가는 법, 사다리를 어디서 어떻게 빌려오는지, 사용한 대가는 감을.. 2022.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