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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CM)

콘크리트 품질 (균열) 관리 방안

by 착한호랑이 2022. 9. 6.

1. 콘크리트 균열시 중성화로 열화 현상에 의한 강도 저하 문제 발생

    가. 굳기 전 균열 :  침하균열과 소성수축 균열(1kg//hr)이 있음

 

          1) 침하균열(타설후 4시간 이내) 골재나 시멘트 등에 의한 침강현상과 철근에 의한 간섭 등 재료적인 문제W/C비 저하 등 재료배합의 문제, 타설속도와 다짐불량의 시공적인 문제 등으로 나타남

 

  • 대책으로는 타설중에는 숙련 기능공에 의한 규정에 의한 다짐, 적정 콘크리트 타설속도 유지, 적정 W/C 유지하여 침하균열을 최소화하겠으며 타설완료 후 발생할 경우 탬핑 및 제물 미장 등으로 보완하여야 함

 

         2) 소성수축균열(타설후 24시간 이내)은 햇볕이나 바람의 영향으로 콘크리트 표면 수분증발 속도가 블리딩 양보다 많을 경우 일어나는 현상

             

  • 대책으로는 타설후 습윤양생을 위한 비닐, 보온재 설치 등으로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Fog spray로 지속 살수 등 습윤양생을 하여야 하며 탬핑방법으로 소성수축 균열을 제거 하여야 함

 

    나. 굳은후 균열 : 건조수축

        

         1) 건조수축은 수화 작용에 필요한 양 이상의 물을 사용한 경우, 여분의 물이 건조에 의해 증발함으로써 일어나는 콘크리트의 수축으로 특히, 개구부 주위는 건조수축에 의한 균열이 일어남

 

        2) 발생장소는 외기에 접한 면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가장자리 주변의 단부보강이 미약하여 생기는 것이 원인임

  • 대책으로 설계상 단부보강근, 사인장근보강 또는 시공상에 동바리 기한연장이 있습니다. 이러한 보강근은 균열에 의한 장기처짐을 예방하게 됨

2. 균열은 균열의 형상에 따라 선형균열과 망상형 균열로 나눌 수 있음

   1) 관찰주기 및 횟수는 각각의 균열에 대해 최초 관찰후 2개월 간격으로 2회 이상 실시

 

   2) 균열 보수 기준으로 진행성 균열의 보수는

  • 진행이 종료된 균열의 보수 시점에 맞추어 보수
  • 균열로 인한 누수 심화 등 기능상 보수가 시급한 경우
  • 균열 발생 부위가 후속 공정에 의해 마감 또는 매립되는 경우

3) 균열폭에 따른 보수 기준

  • 보수균열폭 이상의 균열 보수 : 반드시 보수하여야 함
  • 보수균열폭 미만의 균열 보수 : 아래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보수

    가) 누수되는 부위

    나) 철근이 배근된 위치를 따라 발생한 균열

    다) 도장 외의 별도 마감 없이 콘크리트 면이 노출되는 부위

 

4) 균열관리 대장 목록에는 타설 위치(타설일), 관리번호, 균열 크기(점검일, , 길이 등), 원인(건조수축), 보수 필요 유무, 보수보강내용(에폭시 주입 등), 보수후 조치, 확인관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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