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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드라이빙

을왕리 해수욕장 후기

by 착한호랑이 2021. 7. 18.

안녕하세요 착한호랑이입니다.

오늘은 바람쐬러 을왕리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4단계로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네요

아침 일찍가서 공용주차장에 차세우고 한바뀌 돌고 왔네요

인천공항대로를 타기 때문에 톨비만 왕복 15000원 정도 들었네요

코로나 4단계로 7월 1일부터 텐트 설치가 안된다고 합니다.

원래는 텐트설치에 하루 1만원, 그늘막 설치에 1만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수욕장 이용시 위 전화로 전화해서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아래에도 텐트로 인해서 방송으로 텐트 해체 해달라 계속 방송하더라구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해수욕도 즐기고 수영복입고 돌아다니시는 분들도 눈에 뜁니다.

살이 타는건 ...

아침에 갈때는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올때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일요일 새벽에 가서 텐트치고 쉬다가 오후 3시쯤 오면 딱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영종도 들어가는 길 아스팔트 공사로 한차로가 막혀있습니다.

저는 혼자 달려 시원하게 왔는데 늦은차 한대 있으면... 빨리 공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공용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습니다. 

바닷물에 들어간 발을 씻을 곳이 없어 화장실에 물을 받아서 화장실 밖에서 대부분 씻더라구요

이건 대부도처럼 야외 수전하나 만들어 놓으면 좋겠네요

 

모두다 코로나 극복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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