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 파산법원 부실채권 투자 방법 노하우 입찰유의

안녕하세요 착한호랑이 입니다.

이번에는 파산법원 채권관련해서 올려봅니다.

회생이 불가한 채권이지만 잘하면 회수가 되어서 큰 수익을 볼수도 있습니다.

보통 채권 추심은 개인이 하지는 않고 00신용정보등 채권추심업체를 통해서 합니다.

개인이 하다가 역으로 고소를 당할수 있으니 추심업체에 의뢰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보통 업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최소 채권금액이 3,000만원이상은 되어야 하고 회수금액의 20%는 추심업체에서 가져가고 기타비용은 거의 없습니다.

개인의 경우 일시적인 경우라면 양도소득세도 없습니다. 사업자 또는 자주 한다면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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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은 채무가 에이알이 제가 알기에 큰 회사라 충분히 채권 회수가 가능할 것 같아 확인했는데

이름만 같고 다른회사라서 포기한 물건입니다.

 

채무가 주식회사 에이알이 어떤회사인지 알아야 채권회수 여부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최저 입찰가가 1,000만원이라 적은 금액도 아니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다트( DART)에서 확인하니 에이알 재무재표가 엄청납니다.

실제 저회사가 맞는지 몰라서 공고문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로 전화해서 에이알 법인번호와 소재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용인 수지에 있는 134511-123????이라고 하네요

본점소재지가 시흥으로 되어 있네요. 역시 이름만 같고 다른 회사였습니다.

다시 인터넷 등기소로 가서 법인번호로 확인하였습니다.

중간에 용인 기흥 찾았습니다. 로드뷰로 해당 사무실 조회해보았습니다.

사무실만 있는 회사인것으로 자체 판단하고 채권입찰은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저 회사에서 10억 받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채권투자에서는 회수가능성을 반드시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무턱대로 낙찰받으셨다가 그냥 종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법인등기 수수료 700원 썼지만 아깝지 않네요. 사업목적도 다랐습니다.

아무튼 이런 여러가지 방법 잘 활용하셔서 성공투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