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주식은 연 250만원까지 비과세이고 그 이상은 20% 양도차액에 대한 양도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원천징수라면 느낌이 상대적으로 덜할텐데 작년에 수익을 금년도 5월에 양도소득세 신고하면서 납부하면 어쩐지 아깝다는 생각도 안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고배당 ETF를 활용한 양도소득세 줄이기 입니다.
2. 미국 주식 양도세 줄이는 방법
가. 일단 미국 주식에 대해 충분한 250만원 이상 되어야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1년 양도차익이 250만원 안된다면 의미 없습니다.
나. 보통 S&P500이나 나스닥 100 지수를 가지고 계시던가 빅테크를 가지고 계시면 양도세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끝까지 가져가신다면 큰 무리는 없지만 양도차익이 발생하였다면 고려해 볼 방법입니다.
다. 양도세를 낼 만큼 양도차익이 발생이 예상된다면 월 배당 주는 고배당 ETF를 사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라. 고배당 ETF라서 제살 깎아먹기라 원금 손실은 되지만 그 만큼 배당을 받게 됩니다.
마. 월배당이라 배당 받은후 배당락에 주가가 폭락하면 그 때 팔아서 손실을 보고 그 수량만큼 다시 사 놓는 방법입니다.
바. 원금은 줄어들지만 배당으로 커버를 하고 손실은 다른 양도차익을 받은 것과 상쇄시키는 방법입니다.
3. 주요 종목으로는 'CONY' 등이 있습니다.
가. 작년 배당이 원금이상으로 나왔으므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입니다.
나. 고배당이라 원금은 줄어들지만 그 만큼 배당이 나오고 손실분에 대해서는 다른 양도차익과 상쇄되므로 양도차익을 직접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다. 여러 중권사에 모두 할 필요는 없고 양도차익이 많이 발생한 계좌에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 올해는 이런 방법으로 한 번 실행 해 보겠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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