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하는 삶
우리는 언제부터 상대방과 비교하게 되었을까? 나보다 공부 잘하고, 잘 먹고, 잘 입고, 잘생기고 나보다 학벌 좋고, 직장 좋고, 돈 잘 벌고, 건강하고, 시샘과 질투가 없으면 못 살아 가는 걸까? 역으로 생각하면 그런 시샘과 질투가 있기에 좀 더 자신이 성공하고 싶다는 욕구와 욕망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쟤 보다는 잘 되어야지, 저 회사보다는 더 잘 되어야지, 나도 할 수 있다 등등 목표가 생기고 노력을 하게 되므로 좀 더 발전하게 되지 않는가 생각된다. 물론 사회 공동체가 만들어 놓은 법과 관습을 무시하면서 할 수는 없다. 목표와 노력이 없다면 자연 도태 되는 것이 시장경제의 경쟁 사회이다. 여러분은 누구랑 비교를 많이 하시나요? 여러분은 외모, 경제력, 학벌, 건강 등 어떤 걸 자주 비교하시나요?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