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1 제부도 조개캐기 해루질 하루 1. 딸이 바다를 보고싶어해서 제부도에 조개도 캐고 게를 잡기 위해 다녀왔다. 아침 10시경 티맵에 '제부보건진료소'를 찍고 출발하여 11시경 도착하였다. 보건진료서 지나서 약 100m지점 우측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공영주차장은 하루종일 주차해도 3천원에 친환경자는 50% 감면되니 천오백원이나, 추석연휴 무료개방이라 무료로 주차하였다. 맞은편에 해안가는 모래사장은 아니지만 석화 껍질로 이뤄진 해안가는 벌써 텐트가 쳐져 있었고 그 옆에 원터치 텐트를 치고 라면을 끓여서 점심을 대충 때웠다. 조개캐기 간조시간이라 인근 마트에서 호미와 갈퀴를 사서 바로 갯벌로 조개를 캐기 위해 들어갔다. 갯벌에 들어갈때는 경우기 바퀴자국을 따라 들어가는 것이 가장 쉽게 들어갈수 있다. 어느정도 들어가서는 간조시기 물이 빠지는..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