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1 투자는 반복의 연속이다. 2003년 경 처음 경매를 시작하였다. 경기 포천 신북에 나온 15평 아파트를 감정가 5천 만원에 3번 유찰되어 2,600만원에 낙찰 받았다. 대출 2천만원 받아서 잔금 납부하고 바로 월세를 보증금 오백만원에 20만원으로 계약하였다. 실 투자금은 취등록세 포함하여 300만원 정도 들었다. 대출 2천만원에 대한 이자가 월 12만원 지출되었으니 금리가 대충 7.2% 되었다. 월세 20만원 받아서 이자 12만원 내고 한달에 8만원씩 통장으로 입금되었고, 2년뒤 일반 과세로 4,700만원에 매각하였다. 양도차익은 약 2천만원으로 그 당시 직장 연봉을 별도로 벌었다. 지금의 대출 금리가, 부동산 레버리지가 무섭다면 부동산 투자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1등도 해본 사람이 또 1등 하고, 떡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 2022.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