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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2

근묵자흑 유유상종 이라고도 한다. 사회생활 하다 보면 매일 같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나에게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경험적으로 내가 갖지 못한 능력을 가진 사람과 또는 나와 같은 성향이나 관심사를 가지는 사람들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어릴 적에는 힘이 쎈 친구, 학교 다닐 때는 공부 잘하는 친구나 잘사는 집의 친구, 대학 시절에는 공부 잘해서 성적이 잘나오는 친구나, 자신이 원하는 이성 친구를 사귀는 친구, 직장 다닐 때는 자신이 본받고 싶은 직장 상사나 동료 취미 생활에는 그 단체의 리더 등 자신이 소극적이면 적극적인 사람을, 자신이 유머가 없으면 유머가 있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 한다. 술 마시는 친구 옆에는 주당 들만 있고, 재테크에 관심 있으면 재테크와 관련 있는 사람들과 .. 2022. 8. 10.
비교 하는 삶 우리는 언제부터 상대방과 비교하게 되었을까? 나보다 공부 잘하고, 잘 먹고, 잘 입고, 잘생기고 나보다 학벌 좋고, 직장 좋고, 돈 잘 벌고, 건강하고, 시샘과 질투가 없으면 못 살아 가는 걸까? 역으로 생각하면 그런 시샘과 질투가 있기에 좀 더 자신이 성공하고 싶다는 욕구와 욕망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쟤 보다는 잘 되어야지, 저 회사보다는 더 잘 되어야지, 나도 할 수 있다 등등 목표가 생기고 노력을 하게 되므로 좀 더 발전하게 되지 않는가 생각된다. 물론 사회 공동체가 만들어 놓은 법과 관습을 무시하면서 할 수는 없다. 목표와 노력이 없다면 자연 도태 되는 것이 시장경제의 경쟁 사회이다. 여러분은 누구랑 비교를 많이 하시나요? 여러분은 외모, 경제력, 학벌, 건강 등 어떤 걸 자주 비교하시나요?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