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호랑이입니다.
오늘은 에어콘 부속이 파산공매로 나왔네요
보통은 업계 담당자가 보통 낙찰 받지만 필요하신 분은 낙찰 받아도 됩니다.
목록에 나와 있지만 실내기와 실외기는 나름대로 부피가 있으므로 보관장소가 있어야 겠죠
단 판넬과 리모콘은 부피가 작아서 별도 장소가 필요치는 않을 것 같네요
실내기에는 요즘 유행하는 시스템 에어콘도 있네요(각 모델별 구글 크롬에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사진 나옵니다.)
총 감정가는 약 4천만원대 이네요
5차 입찰가격은 제한이 없네요. 8월 20일쯤 맨아래 변호사 사무실로 전화해서 아직 낙찰안되었다면 마지막에 100원으로 입찰 해도 될 것 같네요, 물론 위 물건이 사업상 필요하다면 그전에 낙찰 되겠죠
입찰은 제가 좋아하는 우편입찰입니다. 현장에 가지 않아도 되고, 코로나로 인해 대면도 안해도 되니 전 우편입찰만 참여합니다.
입찰 참가자 자격 제한은 크게 문제가 안되겠죠?
입찰 보증금은 4차까지는 최저매각예정금액의 10%이나 5회차에는 입찰가격이 보증금이라 100원 입찰한다면 그걸로 보증금, 계약금, 잔금 모두 해결됩니다. 단 입찰전 납부해야 합니다.
낙찰자 결정 방법은 일반적인 파산공매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입찰서류는 위와 같습니다. 입찰서(첨부물 참조), 신분증 사본, 인감증명서, 본인 통장사본 각 한부 입니다.
물건 사진이 올라오지 않았네요, 맨 아래 변호사 사무실로 전화해서 메일로 요청하시던가 현장 공개 일정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의 사항은 반드시 읽어 보세요. 매각대상물 제반비용은 그리 들지 않습니다. 만약 창고에 있었다면 창고보관료가 있을 건데 문서에 없는거 보니 파산회사에 있는 것 같고 물건을 옮기는 비용과 기타 비용 얼마는 들어가겠죠,
기타 사항도 확인하세요 부가세 납부대상일 경우 부가세도 납부해야하니 100원에 낙찰받으면 10%인 10원은 추가로 준비 하셔야 합니다.(ㅋㅋ)
입찰서는 첨부문서 다운 받아서 활용하세요
무덥기도 하고 코로나로 모두 힘든시기 모든 분들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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