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 이라고도 한다.
사회생활 하다 보면 매일 같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나에게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경험적으로 내가 갖지 못한 능력을 가진 사람과 또는 나와 같은 성향이나 관심사를 가지는 사람들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어릴 적에는 힘이 쎈 친구, 학교 다닐 때는 공부 잘하는 친구나 잘사는 집의 친구,
대학 시절에는 공부 잘해서 성적이 잘나오는 친구나, 자신이 원하는 이성 친구를 사귀는 친구,
직장 다닐 때는 자신이 본받고 싶은 직장 상사나 동료
취미 생활에는 그 단체의 리더 등
자신이 소극적이면 적극적인 사람을, 자신이 유머가 없으면 유머가 있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 한다.
술 마시는 친구 옆에는 주당 들만 있고, 재테크에 관심 있으면 재테크와 관련 있는 사람들과 친해지게 된다.
자신의 미래는 어떤 자신에게 일어나는 특정적인 사건이나 주변 사람들에 의해 미래가 설계된다고 보면 된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나요?
여러분 주위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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